- 내달까지 기본·실시설계 마무리
- 국토부와 사업비 변경협의 진행
부산 강서구 식만동과 사상구 삼락동을 잇는 대저대교가 온갖 우여곡절 끝에 2014년 사업 추진 이후 10년 만인 23일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대저대교와 함께 서부산권 교통난을 해소할 교량인 장낙대교와 엄궁대교 사업도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정부와 사업비 협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대저대교는 2006년 8월 국토교통부 제1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지정되며 첫발을 뗐다. 이어 2010년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 타당성(B/C 1.2)을 확보했다. 이후 2016년 4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치고 노선을 선정했다.
출처: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1024.22003006249
- 내달까지 기본·실시설계 마무리
- 국토부와 사업비 변경협의 진행
부산 강서구 식만동과 사상구 삼락동을 잇는 대저대교가 온갖 우여곡절 끝에 2014년 사업 추진 이후 10년 만인 23일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대저대교와 함께 서부산권 교통난을 해소할 교량인 장낙대교와 엄궁대교 사업도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정부와 사업비 협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대저대교는 2006년 8월 국토교통부 제1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지정되며 첫발을 뗐다. 이어 2010년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 타당성(B/C 1.2)을 확보했다. 이후 2016년 4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치고 노선을 선정했다.
출처: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41024.2200300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