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시대’...소형아파트 부동산 시장 ‘뉴노멀’ 되나

관리자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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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1~2인 가구수가 증가하면서 소형아파트가 부동산시장의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가임 여성 1명당 1.24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점점 줄어 2023년에는 0.72명으로 감소했다.

출산율 하락에 따른 가구원수 감소로 1~2인 가구의 증가세도 가파르다. 2015년 1019만7000가구에 불과했던 1~2인 가구수는 2022년에는 1376만3000가구로 356만6000가구 증가했다. 반면 4인이상 가구수는 같은 기간 481만3000가구에서 382만6000가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는 중소형 아파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2024년 1분기 기준 전용 85㎡이하 일반공급 물량은 총 5만76가구로 총 청약 건수는 30만5309건에 달했다. 반면, 전용 85㎡초과는 총 1만867가구가 일반공급 됐으며, 청약 건수는 9만703건에 불과 했다. 


출처: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72101000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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