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평균 금리 3%대로 하락…1년8개월 만에 최저 수준

관리자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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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예금…금리 전반 하락세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3%대로 떨어졌다. 2022년 5월 이후 1년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보면, 예금은행의 지난 1월 가계대출 평균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68%로 지난해 12월(4.82%)보다 0.14%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7월(4.53%) 이후 최저치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99%로 지난달(4.16%)보다 0.17%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 추세로, 2022년 5월(3.90%) 이후 가장 낮다.


출처;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402292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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