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리인하 임박?…미·유럽 통화당국 수장 '인하 시사'

관리자
2024-03-08
조회수 106


파월 인플레 둔화 확신 "멀지 않았다" …라가르드 "6월엔 알게 될 것"

투자은행 에버코어 "미, 초여름 6월에 금리인하 시작" 전망



송고시간2024-03-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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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기자기자 페이지

파월 인플레 둔화 확신 "멀지 않았다" …라가르드 "6월엔 알게 될 것"

투자은행 에버코어 "미, 초여름 6월에 금리인하 시작" 전망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과 유럽 통화당국 수장들이 잇따라 곧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속도가 긴축 통화 정책 기조를 바꿀 정도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 사이에서 여전히 성급한 금리인하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시장에서는 주요 중앙은행들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방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80444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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