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올해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발판을 목표로 대한민국 남부권 경제 중심이 되도록 도약할 방침이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이후 ‘부산’ 브랜드를 전세계에 각인시킨 만큼 올해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뛴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 이후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통해 남부권 핵심 거점을 만들기 위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에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특별법 준비에 착수했다. 글로벌 허브도시의 목표는 싱가포르나 두바이, 홍콩 등과 같이 금융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물류·네트워크 중심도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범부처도 특별법 준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2_0002578137&cID=10811&pID=10800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올해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발판을 목표로 대한민국 남부권 경제 중심이 되도록 도약할 방침이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이후 ‘부산’ 브랜드를 전세계에 각인시킨 만큼 올해는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뛴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 이후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 북항재개발,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통해 남부권 핵심 거점을 만들기 위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에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특별법 준비에 착수했다. 글로벌 허브도시의 목표는 싱가포르나 두바이, 홍콩 등과 같이 금융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물류·네트워크 중심도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범부처도 특별법 준비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2_0002578137&cID=10811&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