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보름여를 앞두고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1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오는 12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한 총리는 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보름여를 앞둔 시점에 프랑스 현지 BIE 회원국 대표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지난달에도 유럽 4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한 총리의 이번 파리 방문은 지난해 5월 취임이후 4번째다. 이번 방문에서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역량과 의지를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유치를 위한 현지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도 오는 11~19일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 방 실장은 이번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서 이달 28일 결정되는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해 지지를 요청한다.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방 실장은 아울러 16일 열리는 기니비사우 50주년 독립기념식에도 참석한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10000293
우리나라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보름여를 앞두고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1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오는 12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한 총리는 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보름여를 앞둔 시점에 프랑스 현지 BIE 회원국 대표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지난달에도 유럽 4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한 총리의 이번 파리 방문은 지난해 5월 취임이후 4번째다. 이번 방문에서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역량과 의지를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유치를 위한 현지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도 오는 11~19일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 방 실장은 이번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서 이달 28일 결정되는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해 지지를 요청한다.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방 실장은 아울러 16일 열리는 기니비사우 50주년 독립기념식에도 참석한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110000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