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마리나 아쿠아 시설, 오는 29일 개장 목표

관리자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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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국제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는 마리나 클럽하우스의 아쿠아 시설이 오는 29일 문을 열 전망이다.

26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 북항 재개발 마리나 클럽하우스 아쿠아 시설이 오는 29일 개장한다.

부산항 북항 마리나 클럽하우스는 지상 7층 규모로 아쿠아 시설(수영장, 스쿠버다이빙장)과 상업시설(호텔, 식당, 카페 등), 계류시설(육·해상) 등으로 구성됐다.

29일 개장할 아쿠아 시설의 스쿠버다이빙장은 최대 수심 24m로 국내 4번째, 영남권에서 최대 수심이다. 3시간 기준으로 약 42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용금액은 체험다이빙의 경우 10만원대 초반, 프리다이빙은 3만~5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26_0002570879&cID=10811&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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