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론트 오션뷰 아파트 해링턴 마레, 27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

관리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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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부산 남구 북항을 품은 2205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 ‘해링턴 마레’가 지난 17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84㎡, 1382가구를 공급한다.

 

오늘(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2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었다.

 

부산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19세 이상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유무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해링턴 마레의 스카이 브릿지에는 스카이 파티룸(15층), 스카이 게스트룸(26층), 스카이 라운지(35층)가 각각 들어선다. 해링턴 마레는 북항 오션뷰 조망을 더욱 극대화하고 입주민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스카이 브릿지를 3곳이나 조성하며 단순히 조망만 누리는 곳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출처:https://www.raonnews.com/news/article.html?no=2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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