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아파트가 사기도 좋다...디자인 특화 해링턴 마레 28일 1순위 청약

관리자
2023-11-28
조회수 145

분양업계의 수요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외관 디자인 특화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더 나은 주거환경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건설 부동산 업계에서도 신규 공급 단지에 스카이 브릿지 설계나 외벽에 고급 디자인을 입히는 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유명 건축가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지들에는 수요자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웨이브형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486가구 모집에 2만4245건이 접수돼, 평균 49.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에 강남구 역삼동에 공급된 ‘원에디션 강남’은 유선형 외관 설계로 인기를 끌며, 고가의 하이엔드 주거시설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부산에서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 칼리슨 RTKL의 특화설계를 적용한 ‘해링턴 마레’가 북항을 대표할 랜드마크 디자인을 더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둔 해링턴 마레는 부산 최초의 트리플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필두로 디자인 특화를 선보인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ETTVO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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