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마레 청약 미달…“내년 분양시장 다소 풀릴 것”

관리자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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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고급화 등을 앞세웠던 부산 남구 우암동 ‘해링턴 마레’의 청약이 미달됐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29일 진행된 해링턴 마레 청약결과 1297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865개가 접수되는 데 그쳤다. 테라스 형태의 일부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타입이 미달됐다.

효성중공업(주)과 진흥기업(주)이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2205가구 규모의 해링턴 마레는 북항뷰를 조망할 수 있는데다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해링턴 마레의 84㎡ 기준 최고 분양가는 8억 5600만 원이다. 올초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보다 면적별로 1억~2억 원가량 높은 수준이다.

출처: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300957007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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