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억 원 투입, 동명대 부지 무상 제공
지상 5층 규모…2027년부터 본격 운영
290억 원 투입, 동명대 부지 무상 제공
지상 5층 규모…2027년부터 본격 운영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 위치도 및 조감도(작은 사진). 부산시 제공
부산 북항 일대에 그린ㆍ디지털 분야 창업의 거점이 될 스타트업타운이 생긴다.
부산시는 11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남구 용당동 일대 2,000㎡ 부지, 지상 5층 규모의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 창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하자는 부산시의 제안에 동명대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보조사업이다. 유망기업과 젊은 인재의 유입을 위해 정주 여건과 지역개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도심지에 복합허브센터, 창업 지원기관과 같은 창업지원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1109420001856?did=NA
290억 원 투입, 동명대 부지 무상 제공
지상 5층 규모…2027년부터 본격 운영
290억 원 투입, 동명대 부지 무상 제공
지상 5층 규모…2027년부터 본격 운영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 위치도 및 조감도(작은 사진). 부산시 제공
부산 북항 일대에 그린ㆍ디지털 분야 창업의 거점이 될 스타트업타운이 생긴다.
부산시는 11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남구 용당동 일대 2,000㎡ 부지, 지상 5층 규모의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 창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부산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하자는 부산시의 제안에 동명대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보조사업이다. 유망기업과 젊은 인재의 유입을 위해 정주 여건과 지역개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도심지에 복합허브센터, 창업 지원기관과 같은 창업지원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1109420001856?di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