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거 쾌적성은 물론 중소형 단지에 비해 우수한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을 갖춰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청약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으며, 매매가 상승률도 중소형 단지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례로 롯데건설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공급한 ‘대연 디아이엘’의 경우 일반분양 1,208가구 모집에 1만 8,837건이 접수되며 평균 15.62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단기간 완판됐다. 이외에도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비수도권에서 분양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11.16 대 1로, 1,000가구 미만 단지의 경쟁률인 7.2 대 1보다 약 1.5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규모가 클수록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간(2018년 10월~2023년 10월) 비수도권의 아파트 규모별 가격 상승률은 1,500가구 이상이 43.31%로 가장 높았다. △1,000~1,499가구 이하 31.16% △700~999가구 이하 29.29% △500~699가구 이하 27.12% △300~499가구 이하 21.35% △300가구 미만 22.66%로 300가구 미만과 1,500가구 이상의 가격 상승폭은 약 1.9배에 달했다.(출처 : 부동산R114)
출처 : 리얼캐스트(https://www.rcast.co.kr)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거 쾌적성은 물론 중소형 단지에 비해 우수한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을 갖춰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청약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으며, 매매가 상승률도 중소형 단지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례로 롯데건설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공급한 ‘대연 디아이엘’의 경우 일반분양 1,208가구 모집에 1만 8,837건이 접수되며 평균 15.62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데 이어 단기간 완판됐다. 이외에도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비수도권에서 분양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청약 경쟁률은 11.16 대 1로, 1,000가구 미만 단지의 경쟁률인 7.2 대 1보다 약 1.55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규모가 클수록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간(2018년 10월~2023년 10월) 비수도권의 아파트 규모별 가격 상승률은 1,500가구 이상이 43.31%로 가장 높았다. △1,000~1,499가구 이하 31.16% △700~999가구 이하 29.29% △500~699가구 이하 27.12% △300~499가구 이하 21.35% △300가구 미만 22.66%로 300가구 미만과 1,500가구 이상의 가격 상승폭은 약 1.9배에 달했다.(출처 : 부동산R114)
출처 : 리얼캐스트(https://www.r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