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경기 남부로 번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4월 0.13% 상승률을 기록한 뒤 최근(9월, 0.79%)까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서울을 뒤따라가듯 지난 6월(0.09%)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특히 경기 남부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시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는 올해 8월 신고가 22억9000만원(27층)을 기록했다. 수원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도 올해 9월 16억원(20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광주시에서는 ‘e편한세상광주역2단지’ 전용 84㎡가 올해 10월 7억1500만원(16층)에 거래됐다. 지난 7월 같은 층이 6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3개월 만에 집값이 1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
출처: https://www.viva100.com/article/20241101500033
최근 서울 집값 상승세가 경기 남부로 번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4월 0.13% 상승률을 기록한 뒤 최근(9월, 0.79%)까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서울을 뒤따라가듯 지난 6월(0.09%)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특히 경기 남부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시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는 올해 8월 신고가 22억9000만원(27층)을 기록했다. 수원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도 올해 9월 16억원(20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광주시에서는 ‘e편한세상광주역2단지’ 전용 84㎡가 올해 10월 7억1500만원(16층)에 거래됐다. 지난 7월 같은 층이 6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3개월 만에 집값이 1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
출처: https://www.viva100.com/article/2024110150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