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받을 땐 고정금리로… 국민 68% "실거주 목적 1주택 필요"

관리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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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시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짙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전국 5000가구의 만 20세 이상 일반 가구주(배우자)와 최근 1년간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을 이용한 2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진행됐다.

주담대 이용을 희망하는 가구 중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비중은 52.9%로 전년(49.0%) 대비 3.9%포인트 올랐다.

반면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비중은 14.8%로 전년(16.9%) 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혼합형(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 선호 비중은 32.2%로 전년 대비 1.9%포인트 떨어졌다. 

출처: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301430538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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